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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ch News/science news

해냈다. 탈모 걱정은 이제 그만~

by 퓨처쌤 2022. 1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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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gure 1. 털이 없는 쥐에 난포 형성 줄기 세포를 이식한 후 인간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는 모습

 

 

-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모든 모낭을 가지고 태어났다.

-그러나 노화, , 테스토스테론,물려받은 유전 및 각종 미생물 및 바이러스에 의해서 모낭 내부의 줄기 세포를 죽일 수 있다.

-이런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서 dNovo라는 회사에서는 유전자를 조작하여 모낭을 만드는 것을 성공하였다.

 

-유전자 조작으로 완성된 인간의 모발세포-

 

-dNovo 라는 회사에서 인간의 모발줄기 세포를 이식한 결과 털이 없는 쥐에서 인간 머리카락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.

-이 회사의 설립자 Ernesto Lujan은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.

-혈액이나 지방세포와 같은 일반세포에 유전자를 조작하여 모낭의 구성요소를 생산할 수 있다.

 

 

Figure 2. GMO 기술로 만들어진 옥수수

 

-GMO-

 

 

-Genetically Modified Organism 

-유전자변형은 특정 작물에 없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공학적 기술

-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던 유전자 조작 기술은 인간에게 위협이 되어 온 지 오래되었다. 그 중 하나가 GMO이다.

-사람들은 이런 획기적인 기술로 농산품의 양을 늘릴 수 있었다. 하지만, 이런 유전자 변형 식품이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것에 두려워,GMO로 만들어진 식품을 멀리하고 있다.

-이런 관점에서 본다면, dNovo 회사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모낭 세포 또한 우리에게 해악을 미칠 수도 있다.

-인간의 모낭 세포의 돌연변이를 치료하여 정상적인 모낭 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면, 유전자 조작 기술은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

-따라서, 현재 파스퇴르 연구소에서는 인간 모낭세포의 세포주기에 대해서 연구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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